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탄(ARK: Survival Evolved) (문단 편집) == 설정 == 탐사노트를 통해 알 수 있듯 설정상 타이탄은 기존의 생물들처럼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돌연변이나 키메라가 아닌, '''지구의 원소 오염이 자체적으로 생성한''' 아바타이다. 즉 타이탄들은 원소의 육체이자 더 나아가 '''원소 그 자체'''라고 말할 수 있고 하나 하나가 원소 군체 지성의 '''[[하이브 마인드]]'''로서 감염된 생물들을 통제한다. 아크 서바이벌 세계관에서 미래의 인류는 어느날 은은한 보랏빛을 띄는,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물질을 발견하였고 이를 '''[[원소(아크 시리즈)|원소]](Element)'''라고 이름붙인다. 인류는 이 물질에 대해 연구하였고 마침내 이 원소를 정제하는데 성공한다. 정제된 원소는 기존의 물질과는 차원이 다른, 거의 만능에 가까운 에너지원이자 재료였으며, 덕분에 인류는 급격한 기술 발전을 이루고 이전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수준의 문명을 이룩하였다. 원소를 기반으로 한 TEK(테크) 기술이 본격적으로 지구에 퍼지기 시작한 시점에서, 인류는 URE(지구 연방 공화국)와 Terran Federation(테란 연방)이라고 불리는 두 세력으로 나뉘어 대전쟁을 벌이게 되었다. 문제는 사실 정제되지 않은 원소가 단순한 물질이 아닌, [[타이베리움|일종의 자의식을 가진 채 주변을 오염시키며 증식하고 접촉하는 모든 생명체를 극도로 폭력적인 군체지성으로 편입시켜버리는 일종의 광물형 생명체]]라는 것이였고, 오랜 기간 지속된 두 인류 세력간의 대전쟁으로 테크 기반 무기 및 장비에서 나온 원소 오염이 전 지구상의 토양에 충분히 퍼질대로 퍼지게 되자 원소는 마침내 자신의 아바타이자 군체지성의 연결체 역할을 할 타이탄을 생성하였다. 원소 오염의 총공격이 시작되자, 인류 문명은 속수무책으로 무너져 내리고 멸망 직전 가까스로 게임의 배경이 되는 우주 정거장 '''[[아크(아크 시리즈)|아크]]'''와 성간 이동이 가능한 식민지선 '''[[제네시스(아크 시리즈)|제네시스]]'''를 발사하는데 성공하였다. 즉, 플레이어가 여지껏 플레이 해 온 인공물들은 모두 이 원소 감염으로부터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 만들었던 최후의 수단이였던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